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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입니다!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치매극복 희망우체통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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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42

  • 문순연 2022-09-23
    행동을 언어로 표현해주세요 치매환자도 감정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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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옥 2022-09-22
    치매! 우리가 함께 극복해야 할 뇌의 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족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치매가 걸리신 분으로 부터 받았던 과거의 사랑과 추억을 떠올리며 끝까지 힘내시고 사랑과 존경으로 잘 보살피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모든 치매를 겪고 있는 분들과 가족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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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tkdaks 2022-09-22
    저는 부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치매로 10년 같이 집에서 아픔을 같이했지요 그래도 늘 부족한 것만 생각납니다가끔은 자식들에게 이렇게 예기합니다, 1,치매환자 가족이 있어도 불평하지 않는 집은 괜찮은 집, 2, 치매환지와 한밥상에서 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며 웃는 가족은 뼈대 있는 집, 3, 치매환자와 가끔 외식도하고 근교에 외출도 한다면 자랑스런 효자 효부 상감이다 .라고하지요, 치매는 몹슬 전염병이 아닙니다, 한발짝 닦아 서고 한번 더 배려 하고 관심을 갖으면 서서히 치유가 됩니다. 치매 환자의 형태가 여러가지예요 당사자가 아니면 이해못합니다 그 정신적 육체적 고통 또한 크지요. 치매환자는 그간 잘못이 많아 받는 벌도 아닙니다, 누구나 오는 기억상실증이지요 그러하니 그간에 치매환자 부모님께서 우리 가족에게 아낌없이 내주신 무한사랑을 조금만 생각하고 기억해주시면. 훨씬 마음이 편해지고, 자식들 보기에도 편하고 부끄럽지 않아요 나라에서 상은 받지 못하드라도 뼈대 있는 집안을 자식들에게 물려 줍시다. 이것도 상속세 않내는 무형 고정 자산입니다 끝으로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가족이 힘을 합쳐 가족의 뜨거운 가슴으로 모두 녹여보세요 훨씨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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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희 2022-09-22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도 있는 치매!!
    예방도 중요하지만, 가족들의 따듯한 말한마디,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절망하기 보다는 서로가 먼저 손을 내밀어 우리 모두 함께 잘 이겨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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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표 2022-09-21
    우리들의 노력이 합쳐진다면 치매환자분이라도 충분히 즐겁게 살아가실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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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숙 2022-09-20
    치매환자분들을 위한 좋은정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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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하은 2022-09-20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시면 저를 알아보지도 못하시고 저의 개인적인 일을 뒤로한 채 계속 간호를 해드려야하는 정말 힘든 상황일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해내고 계시는 분들 정말 멋있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어쩌면 저희를 키워주실 때 그 힘듦을 느껴보라는 의미인 거 같기도 하네요 다들 너무 힘든 시간만 있는 건 아니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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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미 2022-09-20
    치매 환자분들과 그의 가족분들 희망을 잃지 말고 끝까지 힘냅시다. 저도 거리를 걷다가 도움이 필요하신 치매 어르신이 있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돕겠습니다.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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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정 2022-09-20
    치매? 우리 엄마는 아닐거야!!
    자신또한 인정하지 않고 가족들도 부정부터 하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얘기해도 부정하고 나중에야 인지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치매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치료해야하는 병일뿐입니다.
    아직은 확실한 치료제가 없다해도 관리를 잘 하고 약을 꾸준히 먹으면 늦출수는 있다고 합니다.
    가족뿐만 아니라 치매안심센터등 사회복지기관들의 도움을 받아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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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길 2022-09-15
    치매가족을 돌보시느라 매우 힘드시죠~~
    힘들수록 서로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는 가족 관계
    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
    치매는 불치병일수 없습니다.. 안정된 생활속에 치료를
    꾸준이 받는다면 극복 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가족의 애정과 보살핌이 매우 간절한 질병이므로
    희망의 돗단배를 띄워 기억저편에 있는 추억이란 보물을
    찾으려 가는 아름다운 여정이라 불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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