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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승 2017-04-13
    치매라는 것에 대해 많이 들어는 봤지만 치매가 인간의 노화과정 중 하나가 아니라는 점과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잘 인식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해 자세하고 깊게 배우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막연하게 두렵고 무서운 질환이라고 생각하여 회피하기만 하는 요즘 사회에 이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져 치매에 대한 좋은 방향으로의 생각의 변화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좋은 방안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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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요한 2017-04-13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환자를 케어하는 가족분들에게 굉장히 힘든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매는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고 또 개선의 여지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좀 더 긍정적으로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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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희 2017-04-08
    치매는 노화의 과정 중 하나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가 노화의 과정 중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치매를 앓고 계신 분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려운 것들이 아닌, 조금만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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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나윤 2017-04-02
    나는 치매에 걸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치매가 정말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났습니다. 치매가 있으셔서 자식들도 예전 어렸을 때 기억으로 가지고 알아보셨습니다. 그 때는 할머니께 다가가는 것 조차 두려워했었지만, 이번을 통해서 관심과 돌봄이 정말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으므로 치매에 대해서 잘 알고 치매 환자분들 옆에서 도움이 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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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예솔 2017-04-02
    치매는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내 일은 아닐 것이다 생각하면서 막연하게 두려워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교육을 통해 모두가 노력한다면, 치매를 초기에 예방하고 진단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누가먼저가 아닌 나부터 관심을 가지고 예방할 수 있도록, 치매환자분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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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광 2017-04-02
    치매를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이 아닌 하나의 질병으로 인식하게 된 계기였고 치매는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기 때문에 예방교육이나 많은 홍보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희망우체통의 작은 메세지들이 치매환자 가족에게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확인][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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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노아 2017-04-02
    할머니께서 전보다는 많이 기억력이 안좋아지신걸 느낍니다. 정정하셨던 할머니가 기력도 쇠해지시고, 손놀림도 느려지시는걸 보고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매의 초기증상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피부로 와닿지 않았던 치매라는 병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으면서 전박적으로 주의할 점이나 대처 할 경우를 알려주어 유익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교육을 받다보니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를 와닿게 느껴 치매 파트너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이 모여 치매라는 병에 대해 잘 예방하고 대처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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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세현 2017-04-02
    어렸을 적 부터 저희 자매를 키워주시던 할머니께서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 현재 저희 집과 함께 살고 있어 치매라는 병이 매우 가깝게 느껴집니다. 할머니가 치매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이미 진행이 된 상태였습니다. 치매 초기 증상을 놓치지 않았더면 치매를 막을 수 있지 않았을 까 생각이 듭니다. 치매라는 병이 우리 가족에게 다가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게 후회되기도 합니다. 현재 할머니를 보고있으면 마음이 아프고 가끔씩 할머니의 증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제가 밉기도 합니다. 치매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사소하게 넘어갈 뻔한 증상들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는 멀리 느껴질 치매를 알리는 이러한 프로그램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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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우 2017-04-02
    저에게 치매는 그렇게 낯설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 할머니와 함께 지냈는데, 가끔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시고 자꾸 까먹는 것을 경험하며 치매를 가까이에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으며, 그 때 이해할 수 없었던 저희 할머니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치매 환자 분들을 더 사랑하고, 지지해주어 함께 극복해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치매 파트너가 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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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은 2017-04-02
    평소에 가지고 있던 '치매' 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선입견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치매파트너 가입 후 영상을 보고 교육을 받으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치매에 관한 이야기들이 만든 저의 좋지 않은 생각들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치매는 정말 예측할 수 없고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오실 수 있는데, 무지하고 나쁜 생각만 가지고 있던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 널리 알려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작은 배려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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